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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 2X -: 창욱 유정이의 스킨푸드 슈가TV 편
작성자: CHIERA9518

 

Skinfood,닮은 꼴 두 사람의 첫 세럼 이야기

 


‘먹어서 좋은 음식은 피부에도 좋다’라는 스킨푸드는 기존에 판매하던 블랙슈가 퍼펙트 세럼의 리뉴얼 제품인 블랙슈가 퍼펙트 첫 세럼 2X를 선보였다. 미네랄이 풍부한 브라질산 흑설탕과 전남 해남의 흑석산 깊은 바위에서 솟아나는 맑은 물과 찹쌀로 빚어낸 청주를 함께 넣어 숙성시켜 만든 이 제품은 피부를 매끈하고 밝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리뉴얼 된 이 제품은 흑설탕 추출물이 기존제품보다 2배 더 들어갔다고 한다.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 2X는 에센셜과 라이트 두 종류로 나뉜다. 에센셜 타입은 에센스타입의 텍스쳐로 촉촉하면서 쫀쫀한 마무리감을 가진 건성피부용 제품이고 라이트 타입은 워터타입으로 더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는 지성피부용 제품이다.

이런 스킨푸드의 블랙슈가 퍼펙트 첫 세럼 2X가 배우 김유정과 스타셰프 정창욱의 콜라보레이션 광고로 제작되었다. 72초 TV를 패러디한 이 영상은 공개된지 10일 만에 공식 페이스북 조회수 300만을 돌파했다고 한다. 영상에서는 거칠어진 피부로 고민하는 김유정에게 정창욱 셰프가 첫 술 세럼의 푸드 성분인 블랙슈가와 청주로 완벽한 매끈 피부 레시피를 만들어 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닮은꼴로 화제가 된 김유정과 정창욱 두 사람의 만남을 통해 재미요소를 살렸으며 정창욱 셰프가 뷰티 모델인 듯 연기하는 모습 또한 재미있는 부분으로 작용한 것 같다.

다만 김유정이 거칠어진 피부로 고민을 하다가 정창욱 셰프에게 찾아가는 부분은 살짝 의아했던 부분이었다. 닮은 꼴 두 사람을 이용한 마케팅 효과를 내려고 한 것도 같고, 또 72초의 짧은 광고 안에서 표현하려다보니 부가적인 설명이 들어가지는 않았던 것이라고 판단하지만 피부 문제를 해결하려고 정창욱을 찾아가는 내용에 있어서의 스토리텔링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앞서 말했듯이 유명인이나 스타들을 활용한 광고는 “스타마케팅” 이라고 볼 수 있다. 스포츠, 방송, 영화 등에서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놓은 스타를 내세워 알리고자 하는 기업,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마케팅 전략으로 스타의 이미지와 기업, 제품의 이미지를 동질화함으로써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보다 효율적인 비용으로 높은 광고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하는 마케팅 방법이다.

특히 스타마케팅은 낮은 인지도를 가진 새로 출시된 기업, 상품이나 신생기업 등의 가치를 높여준다. 블랙슈가 퍼펙트 첫 세럼 2X의 광고에 닮은 꼴 남매를 결합시켜 재미있는 광고를 만들어 냄으로써 스타마케팅의 시너지 효과가 컸던 광고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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