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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논평 광고논평 광고리뷰 제작후기
“메시지는 의미있게, 비쥬얼은 색다르게, 음악은 경쾌하게” 2020-07-03
좋은 의미가 담긴 뜻 깊은 이야기이지만 어찌 보면 지루하고 재미없는 메시지입니다. 때문에, 뻔한 이야기에 뻔한 톤앤매너가 아닌 좀 더 색다른 표현을 통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공익광고에서는 잘 시도하지 않는 비비드하고 컬러풀한 톤앤매너를 통해 사람들의 눈길을 한번 더 잡으려고 하였습니다. 또한, SOS 모스부호를 비쥬얼 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음악의 템포와 컷의 텐션을 적절히 맞추어 청각의 시각화를 시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화면 분할을 통해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려고 하였습니다. 이 영상의 음악은 SOS 모스부호의 리듬으로 만든 음악입니다 교통카드 찍는 소리, 분리수거 하는 소리, 플러그 뽑는 소리, 이 세가지의 일상생활 속 소리로 SOS모스부호의 리듬을 잡고 시간이 흐를수록 음악...
LG SIGNATURE, 비주얼 아트를 만나다 2020-05-20
2016년 ‘가전, 작품이 되다’라는 브랜드 철학으로 첫 선을 보였던 LG SIGNATURE는 2017년 초현실주의, 2018년 미니멀리즘, 2019년 공연예술(요안부르주아) 등 매년 TV광고를 내보낼 때마다 다양한 예술사조 작품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2020년 TV광고에서도 비주얼 아트라는 새로운 예술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초프리미엄 가전으로서의 의미를 다시 한번 공고히 하고자 했는데요. 이번 LG SIGNATURE의 TV광고는 3가지 측면에서 LG SIGNATURE만의 초프리미엄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그 스토리를 함께 만나볼까요? 초현실적인 조형공간으로 만나는 초 프리미엄 가전. 먼저, 초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선망감을 비주얼 아트로 탄생한 초현실적인 조형공간을 통해 표현했습니다....
2020 정관장 에브리타임 캠페인 - “그 어떤 것도 우리를 멈추게 할 순 없으니까” 2020-05-07
어느 날, 바뀌어 버린 일상 코로나 바이러스의 출현은 평범했던 우리의 삶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습니다. 출근도, 등교도, 여가활동도 모두 불가능해진 일상의 시작. ‘코로나 블루’로 통칭되는 거대한 우울과 무력감이 어느덧 모두 앞을 가로막게 되었습니다....
맞는 몸도, 맞는 나이도 없어. 거침없이 나아가는 모두의 이야기 2020-01-20
안다르는 레깅스를 중심으로 하는 애슬레저 브랜드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빅 모델들이 등장하는 공격적인 TVC, 요가 강사 출신의 CEO의 `레깅스에 내 몸을 맞추기 보다 내 몸에 맞춘 레깅스`를 만들겠다는 창업 스토리 역시 화제가 되었죠. 플러스 사이즈, 임산부 레깅스 라인의 출시는 브랜드 철학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보여주기 위한 패션`, `성 상품화`라는 레깅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했고 안다르 역시 이에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모두의 레깅스` 캠페인은 안다르의 브랜드 철학을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여성 커뮤니티의 강력한 지지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습니다. 여성의 몸과 운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몸이란 누군가에게...
“물 타지 않았다” 브랜드의 본질을 다시 이야기하다. - 롯데주류 클라우드 2020-01-16
꺾일 기세가 보이지 않는 수입 맥주의 성장세, 경쟁 신제품의 시장 진입 호조, 그리고 맥주 비수기 시즌. 캠페인 준비 당시 어느 하나 유리한 상황이 없었다. 늘어나는 인지도 대비, 정체되는 최선호도. 실질적인 수치로 보여지는 음용율의 감소까지. 브랜드 입장에서는 가장 위험 한 신호였다. 이러한 위기의 상황에서 브랜드를 다시 활성화시키고 소비자들에게 다시금 클라우드의 프리미엄ness를 일깨워 줄 메시지가 필요했다. 어려울수록 본질에 집중하라는 말이 있다. 소비자들의 TPO 확장, 새로운 제품 컨셉 메시지 개발, 신규 음용법 전달 등 여러 가지 방향이 논의되었지만 우리가 주목했던 것은 결국 “브랜드의 본질”이었다. 2014년으로 돌아가자. 브랜드 런칭 초기 “국산 맥주는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대한민국 No.1...
[칠성사이다] 70년이 쌓이다 2020-01-16
칠성사이다는 1950년에 출시가 되어,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국내음료 유일무이의 브랜드다. 70년 칠성사이다의 역사가 담긴 광고가 2020년 1월 1일 새해를 맞이하여 온에어가 되었고, 타 광고에선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이 광고는 70년간 집행 해 온 칠성사이다의 옛날 광고들을 조합하여 재탄생 시킨 레트로 광고다. 이는 칠성사이다만의 70년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것으로 그 의미와 감동이 배가 되는 것 같다. 과거의 광고물 컷들이 그대로 들어가 있어도, 촌스럽거나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정감 가는 이유가 바로 ‘칠성사이다’만의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1980년대 칠성사이다 광고 모델 이었던 이선희씨의 옛 모습과 노래는 추억 속으로 잠기게 하는 장치가 되었다. 이처럼 칠성사이다 70주년...
풀려야 할 것, 풀어가야 할 것 많은 세상일수록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2019-09-27
2019년 새롭게 선보인 동아제약 박카스의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캠페인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직면하게 되는 개인적, 혹은 사회적 문제들을 짚어보고 그 해결을 위한 국민적 공감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개인의 ‘피로회복’의 필요성을 인식시킨다는 목표 하에 기획되었습니다....
[하만] 사운드가 가진 놀라운 힘을 느껴보세요 2019-09-02
우리는 시각적인 콘텐츠가 넘쳐나는 ‘비주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주는 다양한 비쥬얼 콘텐츠들 속에서 사운드는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음향전문 기업인 하만은 미처 우리가 알지 못했던 감동의 원천, 바로 사운드가 가진 놀라운 힘에 주목했습니다. 사운드가 가진 놀라운 힘을 강조하기 위해 우리는 이번 캠페인에서 비주얼적인 요소를 과감히 절제했습니다. 이를 통해 콘텐츠에서 사운드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주는 지 실제로 보는 사람이 실감할 수 있도록 말이죠. 깊은 동굴, 비 오는 창가, 5000m 심해, 경이로운 우주 등 다양한 공간과 상황은 놓아두지만 오직 사운드로만 이러한 것들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시각적인 장치는 최소화한 것입니다. 그리고 사운드의 힘을 더욱...
2019 서울시 서울케어 <상상도 못한 케어> 제작후기 2019-07-24
서울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서울케어는 서울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복지정책입니다. 서울케어는 상상도 못한 케어라는 말이 나올 만한 전방위적인 혜택이 특징으로, 그 혜택은 이렇습니다. 맞벌이 부부의 돌봄공백시간 동안 아이를 대신 돌봐주는 돌봄 정책, ‘우리동네 키움센터’,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을 위한 가정 방문 진료 정책, ‘건강돌봄팀’ 영세업자를 위한 병가 수당 지원 정책, ‘유급 병가 지원 정책’ 서울케어는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획기적인 복지 정책이지만, 그에 앞서 정부 정책을 전달할 때 생기는 근원적 문제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그 문제는 바로 ‘정부 정책’은 지루하거나 나와 상관없는 내용이라는 국민들의 인식입니다. 당연히 제품이나 서비스 광고보다 이탈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GS칼텍스 - 편견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마음이음동화’ 2019-07-17
GS칼텍스는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 이미 우리 안에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해왔습니다. 콜센터 상담원과 고객 사이의 ‘통화 연결음’을 바꿈으로써, 콜센터 상담원에게 쏟아지는 폭언과 욕설을 예방하고자 했던 ‘마음이음 연결음’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마음이음 연결음’에 이어, GS칼텍스가 주목한 대상은 ‘편견’이었습니다. 편견은 자연스레 암묵적인 차별로 이어지곤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오랜 시간에 걸쳐 시나브로 굳어진 생각이 실은 편견일 뿐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기조차 쉽지 않습니다. 그러한 편견을 자각하고 고치려는 노력만으로도 세상이 조금은 더 변화될 수 있다는 발상이 ‘마음이음동화’의 시작이었습니다. ‘우리 엄마 계모일지도 몰라’ 흔히 쓰이는 우리 일상의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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